우리는 정말 보고 있는가?
우리는 눈을 뜨고 있으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눈앞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그것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보는 사람을 우리는 정말 알고 있을까요. 매일 지나가는 길을 우리는 정말 보고 있을까요. 매주 말씀을 듣지만 우리는 정말 듣고 있을까요.
오늘 예수님께서는 등불 이야기를 하십니다.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지막에는 조금 뜻밖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들을까 스스로 삼가라.” 빛을 말씀하시다가 보는 이야기를 하시고, 마지막에는 듣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오늘은 이 말씀을 가지고 세 가지를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2026년 10월 9일 오전 12:09by 원주일조회 3
댓글 0